한국투자증권 앱에서 타사에 있는 내 자산을 가져오는 오픈뱅킹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년 동안 여러 은행의 계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 돈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자투리 돈들이 모여 그 돈으로 주식을 사고 일석이조가 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주로 매도매수하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자산 가져오기 기능을 사용하였는데 이를 오픈뱅킹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을 가져올 때 모든 은행과 증권사에서 출금에 동의한 것은 아닙니다. 출금 동의를 해준 은행에서만 자투리 돈을 모았습니다. 증권사 같은 경우엔 출금동의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타사 자산가져오기 방법(오픈뱅킹)
한국투자증권 앱을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인증을 거쳐 로그인을 먼저 해야 합니다. 인증과정에 지문이나 간편 비밀번호 등으로 로그인하는 방법과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로그인을 하면 아래 왼쪽 '≡메뉴' 표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메뉴과 관리가 되고 있어 필요한 기능을 이용해보시면 됩니다.
1. 메뉴 화면에서 상단 '계좌/서비스' 를 선택합니다.
2. 오픈뱅킹에서 '타사에서 자산 가져오기' 를 선택합니다.


3. 오픈뱅킹을 처음하시면 오픈뱅킹 신청관리 화면으로 전환이 되면서 오픈뱅킹 등록을 합니다. 오픈뱅킹 등록이 되어 있다면 오픈뱅킹 등록한 타사 자산 계좌 목록이 나타납니다.


4. 아래 '계좌추가'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오픈뱅킹 서비스 등록을 위한 약관 동의가 나오고 그다음 휴대폰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5. 두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 계좌 한번에 불러오기'와 '계좌번호 직접 입력' 하기가 있습니다. 저는 과거 계좌를 모르기 때문에 한 번에 불러오기 기능을 사용하였습니다.


6. '내 계좌 한번에 불러오기' 선택하면 역시나 또 약관 동의를 구하고 나면 내 명의가 모든 타사의 자산 계좌 목록이 나타납니다. 하나씩 열어보면 잔금이 몇 천 원짜리도 있고 몇 만 원짜리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40,000원이 가장 큰 액수였고 모두 천 원 단위로 잔금이 남아있었습니다.


7. 각 계좌마다 선택을 해서 가져오기를 하면 한국투자증권의 내 계좌로 가져오기를 할 수 있습니다.


8. 이체 거래를 할 때 OTP가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실테죠. 저는 타 금융기관 OTP를 등록한 후 OTP 인증을 하고 이체처리를 하였습니다. 타사 자산에서 모든 잔금이 내 입금계좌로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총금액이 65,000원을 찾았습니다.
9. '오픈뱅킹 > 오픈뱅킹서비스 신청/관리' 화면에 가시면 등록한 타사 자산 계좌 목록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