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뭐야?

 

공매도란? 공매도 뜻!!

 

공매도라는 단어가 뉴스기사에 떴다. 이게 뭐지? 생초짜 주린이라서 주식용어가 모두 낯설다. 카카오TV를 보다가 김정민이 나오는 주식관련 예능프로가 떴길래 봤더니 주식전문가들이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었따. 

 

증권사를 통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의 주식을 빌려 시장에 파는 것인데 A가 6개월동안 주식을 사용하고 돌려주겠다고 계약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A는 B의 주식으로 6개월동안 주식 상황에 따라 이익을 챙기고 6개월쯤 돌려주는데 B가 받았을 때 주식이 상승을 하고 있으면 이익일 것이고 주식이 하강하고 있으면 손해를 볼 것이다. 주식이 하락할 때 A는 차익을 남기고 다시 B에게 줘버리면 되니깐 B는 그리 손해가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게 되면 A는 참 난감해지겠다. 빌려서 팔때보다 더 비싼 돈을 주고 다시 사서 B에게 돌려줘야 하니 말이다. 

 

머릿속에 이해한 것을 글로 남기려니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공매도를 좀 더 상세히 이해해 보도록 하련다.